각종 매체의 보도된바에 의하면
첫 변호사시험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고
그나마 로스쿨 졸업자들이 제대로 풀어내지를 못해
점수를 후하게 줬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각종 매체에 나온 변호사시험 수준에 대한 기사이다.
"로스쿨 변호사 시험 난이도 낮아 부적합"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01/e2012012914074393800.htm
변호사 110명 "변호사시험은 수능 문제 수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0835
로스쿨 변호사시험 난이도 수능 수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12982781
1억 내고 배운 게 겨우 이거? 로스쿨생 변호사 시험 난이도 논란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8342 )
특히 변호사시험 평가위원으로 들어간 변호사들의
변호사시험에 대한 평가에 대한 글이 있는 데
앞으로 소송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읽어 볼 만 하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제1회 변호사시험 평가보고서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642847 내용을 요약하면 현직변호사들이 평가한 바에 의하면 문제수준이 지나치게 낮아 합격하더라도 변호사업무를 수행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
변호사는 전문직이다.
변호사는 한사람, 한가족 또는 한 기업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수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치열하게 다투는 사람이다.
공격방어에서 한치라도 실수가 있으면
의뢰인의 잘못이 없어도 패소할 수 있다.
로스쿨 출신변호사들이 나오면
"변호사 잡는 변호사"가 생길거라는 말이 있다.
변호사 잡는 변호사란
변호사의 과실로 의뢰인이 패소하여
의뢰인이 그 변호사를 상대로 패소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변호사를 말한다.
내가 만약
나의 인생을 건 법률적 문제에 대해 소송을 하게 된다면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게는 그 일을 절대로 맡기지 않겠다.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실력있는 변호사에게 맡기겠다.
로스쿨 부정입학에 대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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