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5일 일요일

한명숙 - 돈봉투 검찰수사 적절치 못해.... 풋

아래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당대표가
민주통합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 인터뷰한 내용중 일부이다.


전당대회 당대표 돈봉투 의혹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돈봉투와 관련해서는 저는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사실관계가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다.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근거없이 확신시키는 것은 안된다. 사실관계가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검찰이 당을 수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출처 노컷뉴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32231)

----------------------------------------------------------------------------------

민주통합당 돈봉투 의혹제기자는
한나라당 관계자가 아니라 유시민이다.
즉, 지금은 유시민이 다른 당이지만 과거 한명숙과 같은 당에 있었고
따라서 내부자 고발이나 다름 없다.
내부자 고발은 수사를 시작할 수 있는 충분한 수사의 단서가 된다.
수사는 사실관계가 불명확하나 범죄의 강한 의심이 있을 때
증거를 수집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위해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한명숙은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수사는 적절하지 않다?

그러면
범죄자들은 모두 사실관계가 밝혀져서 수사시작하나?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범인을 잡기만하면 되는 것 아닌가?
ㅋㅋㅋㅋ

한명숙말에 따르면 앞으로 사실관계가 밝혀진게 없으면 범죄자도 수사하면 안되겠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당대표라니..ㅋㅋㅋㅋㅋ
개그통합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