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일 일요일

법학적성시험(leet) 지원자 사상최저

법학적성시험 지원자 사상최저기록!!!!!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60310192859571&outlink=1)

각종 언론에서 201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지원자가 사상최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09학년도 1만960명, 
2010학년도    8428명, 
2011학년도    8518명, 
2012학년도    8795명 ,
201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지원자 수는 7628명으로


지원자수 급감

원인으로는

이미 포화상태인 변호사시장에 3년동안 몇천만원 투자하고

변호사자격 받고 나와봐야 취업조차 힘들다는 것이다.

로스쿨 기간동안 투자한 돈과 시간은 

상위권변호사가 아니면 보상받는데 아마 10년은 넘게 걸릴 것이다.


그동안 검사가 경찰을 수사지휘 할 수 있었던 것도,

법률구조공단 변호사로 가서 시험쳐서 들어온 구조공단 7급직원들 보다 

꿀리지 않고 일할 수 있었던 이유도,

사법시험이 그만큼 어려운 시험이고, 실력을 평가하는 공정한 방법이었고

사법시험과 연수원을 통과하면  판검사변호사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로스쿨 출신들은 아마도 직원들에게 무시당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



로스쿨생들 중에 인맥없는 사람, 집안 평범한 사람, 회계사나 변리사 자격없는 사람, 

SKY로스쿨 아닌 사람,

취업할때 뭘로 평가 받을 거니??